감자튀김과 지중해풍 토마토야채베이컨 밥 초딩일기장

지난 주 금요일 드디어 실습 끝나고 이틀동안 빈둥대면서 유랑카페랑 각종 여행블로그를 들입다 읽어댔다. 때깔 좋은 사진이랑 찰진 글솜씨가 어우러진 여행기를 보면서 대리 만족 대리 감상. 방구석에 누워 세계여행하기, 세상 참 좋다네. 그런데 침이 꿀덕꿀덕 넘어가는 사진들을 보노라면 눈은 호강할 지언정 자꾸 배가 고파지는 것이야. 며칠동안 클릭질 해댄 지역(?) 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 남유럽이랑 그리스 터키 등 지중해 나라들. 집 찬장에 올리브도 치즈도 없고 달랑 다이스드 토마토 한캔 ㅠ_ㅠ 달군 냄비에 베이컨 둘러서 기름 내고 마늘 다진거 넣어서 향 날때까지 볶다가 각종 야채 투입하고 반쯤 익었을때 토마토 캔 넣고 살짝 졸아들때까지 중불로 익힘. 감자는 채썰어서 물에 살짝 담갔다가 물기 털어내고 스프레이 기름 뿌린 호일 위에 정렬하고 소금이랑 후추 뿌려서 오븐에 30분 정도 구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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