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간호사 되기 - 왜 여기에 쓰는가 간호사되기

앞으로 여기다 내가 알고 경험한 것들은 가감없이 쓰려고 한다. 
How to become Australian nurse without any previous nursing background?

관심있는 자들은 모두 알만한 다음의 모 카페. 
거기다가도 짬날 때마다 열심히 써왔는데,  눈팅하는 사람들이 99프로인지라
조회수는 200 300 넘어가는데 덧글만 간간히 달리고 어쩌다 올라오는 글은 거의 질문 글들 
(그것도 검색만 좀 하면 답이 나오는 기본적인 수준이 반 이상 -_-) 

그리하여 뭐 나혼자 떠드는거 같고...
내가 알고 있는 걸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쓰는 건데
공유를 "당하기만" 하지, 내가 공감하거나 참고가 될 만한 글은 근 1년간 거의 볼 수 없음에 한숨이 푹. 
3-4년전만해도 학교 코스나 취업에 대해 나름 상세하게 쓴 글이 올라오곤 했었던거 같은데 말이지. 
2010년부터 호주 간호사 보드 등록할때 아엘츠 이치 7.0이 의무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수수수 떨어져 나갔고
호주 취업 상황도 좋지 않아져서 그런지 예전보다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게다가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룬 자-_-들이야 굳이 자기 시간들여 카페에 글 쓸 필요가 없겠지...만, 
잠깐 여행을 가든, 가볍게는 새로운 취미나 외국어 크게는 취업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선 인터넷 "후기" 부터 수백개씩 찾아서 우걱우걱 읽고 보는 나이기에, 
카페에 몇년치 글들을 다 읽고 나니...더 이상 먹을게 없다?!!!
그나마 이미 몇 번씩 읽은 것들도..몇 년전 상황아래 쓰여진 글들이 대부분인지라
지금 시점에서 뭘 어떻게 해야 졸업이나 취업에 대비할 수 있을지 살짝 막막한게 사실. 

목마른 자가 우물파는건 맞지만서도 요즘 올라오는 글들은 
궁금한 것 투성이인 사람들이 정보가 아쉬워 올리는 질문이 대부분. 
위에다가도 썼지만 카페글 좀만 읽어보면 눈치챌 수 있는 글들이 반 이상. 
이민성 홈페이지만 좀 뒤져봐도 바로 답이 나오는 질문이 수두룩. 

제일 신경이 거스르는 건
메일로 본인이 궁금해 하는 "정보"만 쏙쏙 물어보는 자들 -_-
궁금한건 언제든 물어보라고 개인 메일 주소도 몇 번씩 공개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납득할 수 있는 태도를 보여야 나도 기꺼이 즐겁게 답장하지.  
솔직히 "정보" 라는 표현...딥따 맘에 안든다. 
어차피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고 되도록이면 즐겁게 살고 싶어서 여기까지 오는 건데
이왕이면 서로서로 나누면서 살면 안되낭? 
자기 궁금한 것만 어떻게든 채워지면 끝. 이라는 자세...그런 자세로 잘 될 수 있을까? 풋. 

말이 길어졌다. 
여기까지만 써도..공감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얜 왜케 매사 부정적이고 불평 불만이야 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어느쪽이든 여긴 내 공간이니까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쓸 거다. 
뭔가 건져갈 사람은 건져가고
아닌 사람은..그냥 가셈. 욕은 하지 말고-_- 

반론이나 질문은 언제나 환영하지만
예의없는 악플 따위 바로 삭제. 

덧글

  • br 2012/12/15 14:07 # 삭제 답글

    아이고..웬지 제가다찔리네요..ㅠ ㅠ그래도 저는..예의있게행동할게요!!!
  • sonia 2012/12/30 14:54 # 삭제 답글

    흥미진진합니다ㅋ USC생각하고있는 한국간호산데요.. USC왜별로라고하시는지 정말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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